페스티벌 도시 네트워크(Festival Cities Network)에서 주최하는 유네스코의 예술적 회복력(ResiliArt) 토론: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축제와 정책이 7월 28일 오후 9시(한국시간 기준)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주의 애들레이드 시, 영국의 에딘버러 시, 폴란드의 크라쿠프 시, 캐나다의 몬트리올 시, 그리고 싱가폴에서의 패널들이 지역과 국가 정부들이 페스티벌 분야의 회복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을 어떻게 발전 시킬 것인지 논의하고자 한다.
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도시들에 무수하게 많은 장애물들이 생겼다. 특히, 창조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예술가, 예술 관련 회사들, 문화 기관들과 심각하게 무너진 세계적인 문화 가치사슬과 함께 고통 받았다.
라이브 공연 산업과 같이, 페스티벌 분야는 극심하게 타격을 받았다. 많은 국가와 지역 정부들이 축제와 생태계에 미친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조치를 시행했지만 장기적인 정책 함의와 해결책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아래 등록하기를 통해 무료로 웨비나에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는 유네스코의 예술적 회복력 온라인 토론 시리즈의 한 부분으로, 산업의 핵심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문화예술계에 미친 팬데믹의 광범위한 영향 및 경제 발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창조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이외 유네스코의 예술적 회복력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유네스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온라인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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