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5일부터 29일까지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에든버러 프린지 2022(Edinburgh Festival Fringe 2022)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 75주년을 맞아 58개국 3,171개의 공연이 펼쳐질 이번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2,3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주요 테마로 ‘성과 성 정체성’, ‘LGBTQ+’, ‘정신건강’, ‘신경다양성’, ‘인종과 인종 정체성’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주영한국문화원을 통해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왕 라미메리즈 컴퍼니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10여개의 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넌버벌 등 공연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