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요코하마국제공연예술회의2022(YPAM2022)가 요코하마와 도쿄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된다.
1995년 시작된 동경예술아트마켓(TPAM)을 뿌리로 둔 요코하마국제공연예술회의(YPAM)는 세계 각국의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공연과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예술의 창조,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얻는 아시아의 대표적 공연예술 축제 플랫폼이다.
올해로 3년 째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크게 대면과 온라인 행사 모두 참여 또는 온라인만 참여 가능한 티켓으로 나누어지며, 온라인은 swapcard를 통해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60여 개의 쇼케이스 및 전시 외에도 전문가를 위한 swapcard 기반 국제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행사는 일반 관객 모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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